“2019년 전염병으로 3천만명이 죽을 것이다” 빌 게이츠의 예언

 

빌 게이츠는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전염병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가장 치명적인 요인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에는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테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이라며 “이것이 전염병을 퍼트리는 새로운 채널이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빌 게이츠는 IT 기기를 통한 바이오 테러가 발생할 것이며, 이로 인해 1년 동안 약 3,00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근 미국 국방방역관리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2019년 가을, 전 세계 39개국에서 정체 모를 전염병이 창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9개국에는 중국, 아이티, 르완다, 인도네시아, 콩고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즉각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양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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