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그날’이 있다?… “우울하고 말하기 싫다”

외신 매체 Actitud FEM 보도에 따르면, 남자들도 ‘그날’이 있다고 한다. 영국 연구팀은 낮은 테스토스테론이 남자들의 기분을 현저히 저하시킨다고 발표했다.
수년 동안 수컷 양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성질을 잘 내고 민감하며 의사소통이 어려워진다.
여자와는 달리 이 ‘과민한 남성 증후군’ 현상은 주기적이지 않다. 즉 호르몬이 언제 감소할지 미리 알지 못한다.
연구팀 책임자는 유전적 또는 후천적인 치료로 인해 호르몬 함유량이 적은 남자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과로, 심각한 사고 등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에도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외출하기 싫어하고 말할 기분도 없이 우울하다면 도와줄 방법이 있다.
여자들이 ‘그날’에 대우받고 싶은 것처럼 그대로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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